2026년 8월 5일
Jury was ‘inflamed by prejudice,’ SHRM appeal argues배심원단이 '편견으로 격앙됐다'— SHRM, 항소심에서 재심 주장
HR DiveSHRM은 2025년 12월 배심원단으로부터 1,150만 달러(약 160억 원) 배상 판결을 받은 인종차별 소송에서 항소심을 제기했다.
SHRM은 배심원 지시문이 잘못됐다고 주장한다. 인종이 해고의 '유일한 원인'이 아니어도 원고 승소를 허용한 기준이 법리상 부적절하다는 것이다.
법원이 채택한 '기여 원인(contributing factor)' 기준은 2020년 연방대법원 Bostock 판결을 근거로 하며, SHRM은 §1981 청구에는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돼야 한다고 반박했다.
SHRM은 전문(傳聞) 증거 채택과 함께 징벌적 손해배상 1,000만 달러가 '위헌적으로 과도하다'고 주장하며, 배심원단이 감정적으로 격앙된 상태로 평결했다고 지적했다.
1심 판사는 올해 4월 재심 신청을 기각하며 SHRM의 주장이 "증거에 비춰 설득력 없다"고 밝혔고, SHRM은 항소심에서 계속 다툴 방침이다.
HR 시사점: 인종 등 보호 특성이 해고의 '일부 원인'이 된 경우에도 법적 책임이 인정될 수 있으므로, 성과 관련 해고 시 문서화와 일관된 적용 기준 확보가 한층 중요해졌다.
Worker alleges lack of fossil fuel-free 401(k) option violated his religious rights직원, 화석연료 제외 401(k) 옵션 미제공은 종교적 권리 침해라며 소송
HR Dive미국 한 직원이 고용주의 401(k) 퇴직연금 펀드에 화석연료 기업이 포함된 것이 기독교 신앙에 근거한 종교적 신념을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서 지구 돌봄이 신앙의 의무라 믿으며, 화석연료 기업에 투자하는 행위가 "도덕적으로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한다.
소송의 법적 근거는 2023년 Groff v. DeJoy 판결로, 이 판결은 고용주가 과도한 부담(undue hardship) 없이는 종교적 편의 제공 요청을 거부할 수 없다고 확립했다.
원고 측은 401(k) 메뉴에 화석연료 제외 펀드 하나를 추가하는 것은 고용주에게 과도한 부담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판례 형성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거부에서 시작된 종교적 편의 요청은 다양성 교육 면제, AI 사용 반대 등으로 확산 중이며, 이 소송은 기후·환경 영역으로 새 전선을 열었다.
HR 시사점: 종교적 편의 요청의 범위가 투자·복리후생 영역까지 확대될 수 있으므로, 퇴직연금 펀드 구성 검토와 종교적 신념 심사 기준 마련이 필요하다.
State Supreme Court Approves Skills-Based Pathway To Becoming Licensed Lawyer In New Mexico뉴멕시코 주 대법원, 변호사 자격 취득을 위한 역량 기반 경로 승인
ladailypost.com뉴멕시코 주 대법원이 전통적인 시험 외에 역량(스킬) 기반으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새로운 경로를 승인했다.
학력·시험 성적 중심의 기존 자격 제도를 보완하는 방식으로, 실무 역량을 직접 입증하면 면허 취득이 가능해진다.
자격 취득 방식의 다양화는 법조계 진입 장벽을 낮추는 선례로, HR 분야의 역량 기반 채용·자격 인정 논의와 맥락을 함께한다.
Which skills can AI not replace?AI가 대체할 수 없는 역량은 무엇인가
HR DiveO*NET 데이터 분석 결과, 구술 이해력과 구술 표현력이 모든 직종에서 가장 높은 중요도 점수를 기록했다.
문제 감지 능력과 연역적 추론도 상위 역량에 포함되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사고력이 핵심으로 꼽혔다.
AI를 단순 위임 도구가 아닌 협업 파트너로 활용한 직원이 더 높은 성과를 냈으며, 이는 지식보다 활용 방식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채용 현장에서는 끈기·감성지능·관리 역량 부족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 역량들이 AI 시대 생산성을 좌우하는 변수가 되고 있다.
기업들은 AI 변화에 적합한 역량 교육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고 있어, 선제적 업스킬링 설계가 시급한 과제로 부상했다.
HR 시사점: AI 도입 전략과 함께 구술 소통력·추론력·감성지능 등 내구성 있는 역량(durable skills) 중심의 교육 체계를 재설계해야 한다.
Class ceiling: What cultural background has to do with salary negotiation유리 천장 말고 '계급 천장' — 출신 배경이 연봉 협상에 미치는 영향
HR Dive - Compensation & BenefitsMIT 슬론 경영대학원 연구(11,000명 이상 참여)에 따르면, 저소득층 출신 근로자는 고소득층 출신보다 협상을 덜 시도하고 성공률도 낮다.
같은 협상 요청이라도 저소득층 출신 지원자에게 더 강한 사회적 반발이 돌아오는 '이중 구속(double-bind)' 현상이 HR 전문가 1,100명 실험에서 확인됐다.
연구진은 이 구조적 장벽을 '계급 천장(class ceiling)'으로 명명했으며, 초봉부터 성과 평가·승진까지 경력 전 주기에 걸쳐 격차가 복리로 누적된다.
성별도 협상에 영향을 미쳐, 여성은 넓은 급여 밴드를 보면 지원 의욕이 떨어지고 협상 자체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어 임금 공시제가 오히려 격차를 고착화할 수 있다.
정리해고를 경험한 근로자의 57%는 재취업을 위해 낮은 조건을 수용해야 한다는 압박을 느끼며, 여성(63%)이 남성(52%)보다 수용 압박을 더 강하게 체감한다.
HR 시사점: 협상력을 개인의 자신감 문제로만 보면 출신 배경에 따른 구조적 불평등을 간과하게 되므로, 채용·보상 프로세스에 협상 코칭 지원과 표준화된 오퍼 검토 절차를 도입해야 한다.
Skillsoft Expands Skills Management Platform with AI Coach, Accelerating Connection Between Employee Learning and PerformanceSkillsoft, AI 코치 탑재로 스킬 관리 플랫폼 확장…직원 학습과 성과 연계 가속
HRTech SeriesSkillsoft가 스킬 관리 플랫폼에 AI 코치 기능을 추가해 제품 범위를 확장했다.
직원의 학습 활동과 업무 성과를 직접 연결하는 것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목적이다.
기업이 스킬 격차를 파악하고 개인 맞춤형 학습 경로를 제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HR 테크 시장에서 학습관리(LMS)와 성과관리를 통합하는 흐름이 가속되고 있다.
Why the AI-Powered Enterprise Urgently Needs a New Leadership MindsetAI 기반 기업이 새로운 리더십 마인드셋을 시급히 필요로 하는 이유
Harvard Business ReviewAI 도입은 파일럿·생산성 도구 단계를 지나 기업 핵심 운영에 통합되는 변곡점에 도달했다.
AI를 기존 조직 구조에 덧붙이는 방식은 지능을 파편화하고 리스크와 불신을 키워 오히려 가치를 훼손한다.
실질적 성과를 내는 기업은 세금·재무·리스크 등 핵심 기능 자체에 AI를 내재화해 데이터·인재·자본이 경계 없이 흐르는 상태를 만든다.
"인간이 AI와 함께 일하는(in-the-loop)" 단계는 생산성을 높이지만 역량이 선형적으로만 늘어 결국 한계에 부딪힌다.
"인간이 AI 시스템을 조율하는(on-the-loop)" 단계로 전환하면 인력·비용 증가 없이 역량이 비선형적으로 확장되어 더 큰 목표 추구가 가능해진다.
HR 시사점: 인력 계획과 조직 설계를 AI 에이전트 조율 역량 중심으로 재구성해야 하며,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량도 개별 의사결정 능력에서 시스템 설계·운영 능력으로 전환해야 한다.
Why Metaphysic AI Looked to Hollywood for a Digital Rights ModelMetaphysic AI가 할리우드 디지털 권리 모델에서 찾은 답
Harvard Business ReviewAI가 인간의 목소리·얼굴·전문 판단력을 완벽히 재현할 수 있게 되면서, '디지털 자아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귀속되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다.
Metaphysic AI는 톰 행크스 주연 영화 '히어'에 AI 탈노화 기술을 적용한 회사로, 할리우드 제작과 개인 초상권 플랫폼 두 가지 수익원을 운영한다.
할리우드 '분리권(separated rights)' 체계는 창작자가 계약 범위 밖에서도 작업 소유권을 유지하도록 보장하는 제도로, Metaphysic 비즈니스 모델의 법적 토대가 됐다.
컨설팅·사모펀드 등 일반 직종에서는 AI가 개인 전문성을 학습·복제해도 업무 데이터 소유권이 기본적으로 고용주에게 귀속된다.
개인 전문성이 AI로 디지털화·수익화되는 환경에서는 협상 초기에 데이터 권리를 명확히 주장하는 것이 가치 배분의 핵심 변수가 된다.
HR 시사점: 직원의 업무 데이터와 전문성이 AI 학습 자산으로 전용되는 시대에, HR은 데이터 소유권 원칙과 보상 체계를 선제적으로 설계해야 한다.
The Elusiveness of Merit-Based Hiring능력주의 채용의 허상
MIT Sloan Management Review2025년 초부터 미국 기업들은 현 행정부에 호응해 DEI 정책을 철회하며 능력주의 채용을 공개 표방하기 시작했다.
DEI와 능력주의를 대립 개념으로 규정하는 것은 행정명령의 프레이밍일 뿐, 두 목표는 실제로 양립할 수 있다.
직무 성과를 예측하는 것으로 검증된 선발 도구를 활용하면 다양성 확보와 실력 검증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이름만 내세운 능력주의는 구조화된 검증 없이 기존 편향을 그대로 반영하므로 진정한 능력주의라 할 수 없다.
최적 후보를 발굴하려면 주관적 인상 대신 직무 성과와 연계된 과학적 선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HR 시사점: DEI 철폐를 능력주의와 등치하는 논리를 경계하고, 타당도가 검증된 평가 도구로 채용의 공정성과 품질을 함께 높여야 한다.
New ways to learn and teach with ChatGPT Work and CodexChatGPT Work·Codex로 열리는 교육 현장의 새로운 학습·강의 방식
OpenAI NewsOpenAI가 ChatGPT Work와 Codex에 교육 전용 플러그인 3종(대학생용·K-12 교사용·대학 교수용)을 신규 출시했다.
플러그인은 교사·학생이 사용하는 문서·강의자료·캘린더 등 기존 도구와 연동되어, 복잡한 프롬프트 없이도 에이전트 기능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K-12 교사용 플러그인은 수업 자료 제작·수준별 학습지 생성을 지원하며, 학습과학 기반 공공 데이터셋 플랫폼 Learning Commons와 통합되어 교육과정 기준 정렬이 가능하다.
ChatGPT Edu(2024년)·ChatGPT for Teachers(2025년, 미국 공립 K-12 무료)는 FERPA 규정 준수와 기관 관리형 보안 환경을 제공해 교육 기관의 거버넌스 우려를 완화한다.
OpenAI는 미국 교원연맹(AFT)과 협력해 5년간 미국 교사 40만 명(전체 약 10%)에게 AI 활용 역량을 교육하는 국가 AI 교수법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HR 시사점: AI가 교육 현장 깊숙이 진입하면서 신규 입사자의 AI 리터러시 기준선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어, 조직의 온보딩·역량 개발 프로그램도 에이전트형 AI 활용 능력을 핵심 역량으로 재정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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